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 천연 유황온천수를 기반한 스킨케어 브랜드 ㈜설랩은 페이셜워터의 피부 각질, 피부 톤, 피부 보습력 개선에 대한 임상실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설랩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실험은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2주간 피부 각질, 피부 톤, 피부 보습력 개선에 대한 제품 효능을 평가 완료했다. 실험 대상인 페이셜워터는 클렌징 세안 후 사용하는 세안용 화장품으로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들어졌다. 업체 측은 “이번 실험을 통해 페이셜워터는 단순 세안을 넘어 피부 각질 제거, 피부 톤 및 보습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실험 외 피부 저자극 테스트, 중금속 및 미생물 검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안전성 및 효능을 인증을 받았으며,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페이셜워터의 원료인 'Sulphur Thermal Spring Water'는 염증 억제, 각질 분해 및 피부진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해당 원료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등재되어 있어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았다.국제화장품원료집(ICID)은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등재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산하 국제화장품원료명명위원회(INC,International Nomenclature Committee)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통과 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출처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